기기가 없이 가상으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도구들이 많이 있다.
흔히 이것을 에뮬레이터라고도 부르고, 시뮬레이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엇이라고 부르든 본질만 잊지 않으면 된다. (사실 나도 뭐라고 불러야할지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다. 공부 좀 더 해야겠다.)
안드로이드 폰은 이클립스를 비롯한 각종 도구를 통해 가상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그래서 아이폰은 그런 도구가 없을까 싶어서 찾아보았다.
http://iphonetester.com/
웹사이트 주소가 하나 나온다. 무엇일까?
들어가보니 아이폰에서 웹사이트를 보는 것과 동일하게 보여진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 이용해 봤다.
그 후기는...
둘째, 실제 환경과 똑같이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Safari가 필요하다고 한다.
원하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이 설치해야만 한다.
뭐, 테스트를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해줄 수 있다.
단, 정상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을 때 말이다.
이건 여담인데, Safari를 설치하다가 버그를 발견했다.
"설치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에 Safari를 엽니다"라는 문구가 레이아웃으로 인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한글판에서는 문구를 다 표시하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공간인데, 영문판에서는 저 정도로도 문구가 다 보였나보다.
크리티컬한 건 아닌데, 그래도 뭔가 아쉽다.
흔히 이것을 에뮬레이터라고도 부르고, 시뮬레이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엇이라고 부르든 본질만 잊지 않으면 된다. (사실 나도 뭐라고 불러야할지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다. 공부 좀 더 해야겠다.)
안드로이드 폰은 이클립스를 비롯한 각종 도구를 통해 가상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그래서 아이폰은 그런 도구가 없을까 싶어서 찾아보았다.
http://iphonetester.com/
웹사이트 주소가 하나 나온다. 무엇일까?
들어가보니 아이폰에서 웹사이트를 보는 것과 동일하게 보여진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 이용해 봤다.
그 후기는...
첫째, 주소를 FULL로 입력하지 않으면 인식하지 못한다.
불행하게도 앞에 http:// 가 붙지 않으면 인식을 하지 못한다.
http://m.naver.com 으로 입력을 해야 인식을 한다.
거기다가 실제 인터페이스와는 달리 http://www.naver.com으로 입력을 하면 자동으로 http://m.naver.com 으로 포워딩 되지도 않는다.
둘째, 실제 환경과 똑같이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Safari가 필요하다고 한다.
원하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이 설치해야만 한다.
뭐, 테스트를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해줄 수 있다.
단, 정상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을 때 말이다.
셋째, Safari를 설치한다 하더라도 실제 인터페이스와 다르다.
뭐 크게 영향을 받을만한 것은 아니지만 화면 가운데 보면 1/3 이 있다. 전체 3페이지 중 1번째 페이지라는 뜻이다.
하지만 아이폰에서는 3개의 점으로 표시되고 현재 페이지는 다른 점들과 색깔이 다를 것이다.
거기다가 상하, 좌우 스크롤 바가 있다.
결국, 필요 없는 툴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사이즈를 맞추어 이렇게 표시하면 된다는 거다.
사이즈만 바꾸면 거의 똑같지 않은가?
내 생각이 맞다면 단지 아이폰 모양을 가진 이미지를 위에 올리고 그 안에 사이즈에 맞게 웹페이지가 표시되도록 한 것 같다.
버튼을 누르다 보면 나오는 문구에 기능을 추가, 개선 중이라고 적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자세히 읽어보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다.)
이미 나온지 오래되었음에도 이정도라는 건 거의 가능성이 없어보인다.
아이폰 앱 개발 툴을 설치해야만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이 나오려나?
개발자 권한이 1년에 99달러인가 한다던데 orz
어쨋든 괜찮은 툴이 없는지 확인해봐야겠다.
이건 여담인데, Safari를 설치하다가 버그를 발견했다.
"설치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에 Safari를 엽니다"라는 문구가 레이아웃으로 인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한글판에서는 문구를 다 표시하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공간인데, 영문판에서는 저 정도로도 문구가 다 보였나보다.
크리티컬한 건 아닌데, 그래도 뭔가 아쉽다.